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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에 케이스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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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azy_writer 2018. 2. 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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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2017년 6월 9일,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되어 2018년 2월 1일에 이사옴.

새로 구입 한 맥북에 케이스 씌웠다.
가방 안에서 다른 옵션들, 예를들어 아답터 또는 USB 커넥터등과 마찰을 일으키는게 신경쓰여서 구입했다.
원래는 파우치를 생각 했으나 인터넷 쇼핑몰 구경하다가 케이스가 있는 걸 발견하고 케이스로 구입했다.
그리고 남자가 파우치에서 랩탑 꺼내면 좀 찌질해 보인다.
구입처는 여기다.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652995
반투명의 검은색으로 구입해서 사과 마크가 잘 안보인다.
의도 한거다.
원래 티 내는거, 유난 떠는거 별로 안 좋아 한다.
맥북을 필요해서 산거지 티낼려고 산건 아니니까.
케이스는 블랙 색상이고 반투명이다.
덕분에 사과 마크가 보일듯 말듯 희미하게 보인다.
딱 내 스타일 이다.



케이스의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고 메이드인 대륙이라서 별로 기대는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착용감이 상당히 좋다.
딱 맞는다.
약간 두꺼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살쪄 보이는게 싫으면 안입고 다니던가.
원래 아이폰을 사용 해 왔고 학교의 수 많은 PDF 파일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2를 구입해서 사용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MS워드 보다 페이지스를 더 사용하게 되었고 엑셀보다 넘버스를 더 사용하게 되었으며 PC의 크롬에서 돌리는 페이지스와 넘버스는 기능상 한계가 있어서 결국 맥북까지 구입하게 되었다.
애플 제품 3개 사용하면 앱등이란다.
이제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10도 설치했고 케이스도 씌웠으며 USB-C 체인저도 구입했고 필요한 앱도 거의 다 설치했다.
이제 그만 쓰고 공부해야한다.
다다음주에 기말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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