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트는 2012년 3월 12일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되어 2018년 1월 30일에 이사옴. 따라서 현재의 상황과 다소 상이한 내용이 있을 수 있음.
네이버 증권 설명 여섯번째 포스트 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재무분석 마지막으로 현금흐름표 입니다.
역시 비슷한 용어가 많으므로 연간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일반적으로 제품의 생산과 상품의 구매, 판매활동으로 발생하는 현금의 유출입을 말합니다.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흐름이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는 기업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흐름은 반드시 플러스여야 합니다.
CAPEX : CAPEX(Capital expenditures)는 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된 비용을 말한다. 이는 기업이 고정자산을 구매하거나, 유효수명이 당회계년도를 초과하는 기존의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에 돈이 사용될 때 발생한다. 회사가 장비, 토지, 건물 등의 물질자산을 획득하거나 이를 개량할 때 사용된다. 회계에서 Capex 는 자산계정에 추가되므로 (자본화), 자산내용(세금부과에 적용되는 자산가치)의 증가를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현금흐름표에서 장비와 토지자산에 대한 투자 등에서 볼 수 있다.(위키백과)
당기순이익 : 당기순이익은 기업이 회계기간 동안 최종적으로 얻은 이익입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에서 법인세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말하며, 주주입장에서 볼 때 당기순이익이야말로 배당 등 주주에게 돌아갈 몫을 나타내는 최종이익이 됩니다.
CFPS : 주당현금흐름(Cash Flow Per Share) : 전체 현금흐름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 입니다. 공표상의 순이익보다는 기업의 현금흐름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부각되면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PCR : '주가현금흐름비율(price cash flow ratio)'을 말한다.
PCR(price cash flow ratio) = 주가/주당현금흐름(CPS)
주가현금흐름비율은 주가를 주당현금흐름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현금흐름비율(PCR)은 현 주가가 기업의 자금조달능력이나 순수영업성과에 비해 어떻게 평가되어 있는가를 판단하는데 사용가능하다. PCR은 수치가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는 뜻으로, 그만큼 상승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현금흐름(Cash Flows)이란 장부상에 기록된 순이익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다. 따라서 현금흐름은 순이익에 실제로 현금의 지출을 수반하지 않은 비용은 더하고 실제 현금의 수입이 없는 수익은 빼서 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감가상각비는 비용으로 기록되어 순이익에서 마이너스 되는 항목이지만 실제로는 나가지 않기 때문에, 현금흐름을 구할 경우 당기순이익에 감가상각비를 더하게 된다. 주당현금흐름(CPS)은 현금흐름을 총주식수로 나누는 것으로 CPS가 높을수록 투자가치가 높다. (네이버 지식사전)
영업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 위에서 설명했으니 패스.
당기순이익 : 위에서 설명했으니 또 패스.
투자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 대차대조표의 자산계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가증권이나 투자자산, 유형자산 등의 처분 및 취득이 여기에 속합니다. 기업이 각종 자산을 처분하면 현금이 유입되며, 취득하면 현금이 유출 됩니다. 따라서 투자현금흐름은 영업현금흐름과 달리 반드시 플러스일 필요는 없습니다.
재무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 부채나 자본계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입금의 차입이나 상환, 사채(社債)의 발행이나 상환, 유상증자나 유상감자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 중 신규 차입이나 유상증자는 재무활동을 통해 현금이 유출된 것입니다. 이처럼 영업활동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현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은행에서 차입을 하거나 사채를 발행하는 등 외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해야 합니다. 이 경우 재무현금흐름은 플러스가 됩니다. 반면에 영업활동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현금이 충당될 경우에는 남는 현금이 차입금 상환에 사용됩니다. 이렇게 되면 재무현금흐름은 마이너스가 됩니다.
영업투자재무활동기타현금흐름 : 위의 3개항목 이외의 현금흐름. 뭐 쓸일이 있겠어요?
현금의증가 : 증감한 현금의 액수
기초현금, 기말현금 : 의미는 아시죠? 영업현금흐름, 투자현금흐름, 재무현금흐름의 3가지 현금유입액과 현금유출액을 모두 가감하면 현금이 얼마나 변동되었는지를 계산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초의 현금을 가산하면 기말의 현금이 산출됩니다. 기초와 기말의 현금은 대차대조표의 수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위의 항목들 중 소항목은 항목명 그대로 설명이 되니 패스 했습니다.
이 포스트 이후의 투자지표, 컨센서스, 업종분석, 지분현황등에 있는 항목들은 거의가 앞의 포스트들에서 설명이 다 되었으니 이것으로 네이버증권 설명은 마치도록 하겟습니다.
어차피 공부하는 김에 포스트를 한번 만들어 보자...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었습니다.
포스트 작성하면서 정말 공부 많이 했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네이버증권을 이용해서 기업분석 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한번 연구해서 작성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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