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설명 V - 기업분석 - 재무분석 - 대차대조표
※ 본 포스트는 2012년 3월 11일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되어 2018년 1월 30일에 이사옴. 따라서 현재의 상황과 다소 상이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
정말 오랜만에 작성합니다.
네이버증권 설명 다섯번째 포스트 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기업분석 - 재무분석 - 대차대조표 입니다.
비슷한 용어가 많으므로 이번 포스트에서는 연간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아래 항목의 숫자들을 몇년전과 비교하여 자산과 부채등이 많아졌는지 적어졌는지 보기쉽에 만들어 놓은 차트입니다.
개인적으로할려면 일일이 스프레드시트로 작업을 해야 할텐데 참 편리하네요.
자산총계 : 자산이란 기업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소유하고 있는 현금, 예금, 주식, 채권, 자동차, 부동산, 전세권 등 금전적 가치가 있는 물건 및 권리를 말합니다. 위의 차트를보니 자산총계를 나타내는 초록색 막대 그래프가 꾸준히 증가하는 걸 보니, 이 기업(기아차)는 장사를 잘 해서 자산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군요.
부채총계 : 부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빚의 개념으로, 한마디로 대차대조표의 부채는 기업의 빚을 의미합니다. 빚이란 정해진 날짜나 미래의 언젠가는 반드시 돈을 갚아야 하는 의무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기업체로부터 돈을 빌렸다든지, 물건을 외상으로 구입했다든지, 남에게 줄 돈을 임시로 보관하고 있는 것 등이 모두 부채에 해당됩니다. 위의 차트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부채가 늘다가 2008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부채가 줄고 있네요. 정말 장사가 잘 되고 있는게 보이죠?
부채비율 : 부채비율은 타인자본(부채총계)/자기자본(자본총계) ×100(%)로 구합니다.
즉, 내 돈 대비 빌린돈의 비율이죠.
내돈이 천만원이고 빌린돈이 오백만원이면 부채비율은 50%가 되겠죠?
위의 차트에서 보면 2008년을 기점으로 부채총액은 서서히 줄고 있지만 부채비율을 더 빠르게 급격히 줄고 있는게 보입니다. 따라서 이 기업(기아차)는 번돈을 빚을 갚는 것 보다 자산을 늘리는데 더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자도 포스트 작성하면서 공부 많이 하는군요.
자산총계 :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유동자산 : 자산은 크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하는데, 유동이란 말은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입니다.
당좌자산 :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말하며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유가증권, 단기대여금, 매출채권, 미수금, 선급금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재고자산 : 생산 및 판매 과정을 거쳐야 현금화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물건입니다. 그렇다고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물건만 재고자산으로 분류 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창고에 쌓여 있는 각종 자산 중에서도 보유 목적이 판매인 것만 재고자산으로 분류합니다. 제조업의 경우에는 창고에 완성품이 쌓여 있는데, 이는 재고자산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생산현장에 쌓여 있는 상품, 건설업의 경우에는 회사가 판매를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토지, 건물 등 부동산도 재고자산에 해당됩니다.
임대주택자산 : 현재 검색중...Coming soon!
비유동자산 : 유동자산에 해당되지 않는 자산을 말하는데, 1년 이후에 현금화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입니다.
투자자산 : 기업이 재테크 목적으로 장기간 보유하는 예금,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을 말합니다. 여기서 장기간이란 보유기간이 결산일로부터 1년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유형자산 :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년 이상 사용하는 설비자산을 말합니다. 설비자산에는 구체적으로 토지, 건물,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건설 중인 자산 등이 있습니다. 건설 중인 자산은 건물이나 공장 등 자체적으로 건설하는 경우 공사가 완성되기 전까지 지출된 걸설대금을 말합니다.
무형자산 : 연구개발비나 산업재산권처럼 형태가 없는 자산을 말합니다. 연구개발비란 신제품 개발에 투입되는 개발비를 말하며 산업재산권에는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 상표권, 상호권 등이 있습니다.
기타비유형자산 : 현재 검색중...Coming soon!
이연자산 : 지출효과가 차기 이후에 미치기 때문에 지출한 연도의 비용으로 하지 않고 차기 이후의 비용으로 배분하기 위하여 당기에 자본화하는 자산을 말한다. 이연자산은 ① 이미 지출한 비용을 이연하여 자본화한 것으로, ② 지출효과를 차기 이후로 이연시켜 자산으로 계상한다는 점에서 선급비용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며, ③ 형태가 없고 비유동자산에 속하며 정액법에 의하여 균등상각을 하는 점에서 무형고정자산과 유사하다. 「기업회계기준」에서는 이연자산의 항목으로 창업비, 개업비, 신주발행비, 사채발행비, 연구개발비 등을 규정하고 있고, 상법에서는 창업비, 신주발행비, 주식할인발행차금, 사채발행비, 사채할인발행차금, 배당건설이자를 규정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사전)
부채총계 : 위에서 설명했으니 패스.
유동부채 : 빚을 상환해야 하는 기간이 1년 이내의 부채.
비유동부채 : 상환해야 하는 기간이 1년 이상의 부채.
이연부채 : 수익의 효과가 차기 이후에 미치기 때문에 수입한 연도의 수익으로 하지 않고 차기 이후의 수익으로 이연시키기 위하여 당기에 부채화시킨 것을 말한다. 이것은 수익을 균등·공평하게 기간별로 배분시켜 특정기간의 이익의 과대계상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하에 설정된 것인데 1990년 3월 19 일 개정 기업회계기준에서는 환율조정대 등 이연부채항목이 삭제되어 모두 당기수익으로 처리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사전)
자본총계 : 기업은 돈이 있어야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데, 기업이 돈을 조달하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하나는 회사와 관계없는 외부로부터 돈을 빌려오는 것이고, 다흔 하나는 회사의 주주로부터 돈을 조달하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돈을 빌려 오는 것은 부채, 주주로 부터 조달하는 돈은 자본이 됩니다. 즉, 자본총계는 주주로부터 조달한 총계가 되겠군요.
자본금 : 주식회사의 경우 채권자보호 등의 관점에서 회사의 자산을 사내에 유보시키는 최소한도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법정자본금을 말한다. 법정자본금이 아닌 자기자본 부분은 잉여금으로 처리한다. 회사의 설립시에 생기는 자본금은 실제로 발행된 주식(발행필 주식)을 가지고 계산한다. 즉 액면주식이 발행된 경우에는 그 발행액면주식수에 1 주당 액면금액을 곱한 주금총액, 그리고 무액면주가 발행된 경우에는 그 발행된 무액면주식수에 1 주당 발행가액을 곱한 총액에 의해 회사의 자본금이 구성된다. 설립시의 자본금은 그 후 신주발행, 법정준비금의 자본전입, 주식배당, 전환사채의 전환 등에 의해 증가하고, 주식의 소각, 병합 등에 따른 주식수의 감소 혹은 액면금액의 감액 등에 의해 감소된다. (네이버 지식사전)
자본잉여금 : 기업회계상 회사의 순자산액이 법정자본액을 초과하는 부분을 잉여금이라고 하는데, 그 중 자본거래에 의한 재원을 원천으로 하는 잉여금을 자본잉여금이라고 한다. 자본잉여금은 자본준비금, 재평가적립금 및 기타 자본잉여금으로 구분된다. 자본준비금에는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익, 합병차익이 있다. 재평가적립금은 자산재평가법에 의하여 적립된 잉여금으로서 기업이 소유하는 자산의 장부가액을 수정함으로써 발생하고, 자본에 대한 부가적 계정의 성질을 지닌 것이다. 기타 자본잉여금에는 국고보조금, 공사부담금, 보험차익, 자산수증이익, 채무면제이익, 자기주식처분이익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사전)
자본조정 : 특성상 자본에 부가하거나 차감하여야 하는 계정 또는 자본의 구성항목 중 어느 계정에 계상하여야 하는지 불분명하여 회계상 자본총액에서 가감하는 형식으로 기재하는 항목을 말한다. 자본조정에는 주식할인발행차금, 배당건설이자, 자기주식, 미교부주식배당금, 해외사업환산차대, 투자유가증권평가손익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사전)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기타포괄손익이란 기업실체가 일정기간 동안 소유주와의 자본거래를 제외한 모든 거래나 사건에서 인식한 자본의 변동액으로서 당기순이익에 기타포괄손익을 가감하여 산출한 포괄손익의 내용을 주석으로 기재한다. 여기서 기타포괄손익의 항목은 법인세비용을 차감한 순액으로 표시한다. 기타포괄손익의 항목에는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 해외사업환산손익, 현금흐름위험회피 파생상품평가손익 등의 과목이 있으며 대차대조표일 현재 이러한 기타포괄손익의 잔액을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의 계정과목으로 대차대조표상 자본항목에 포함한다. (네이버 지식사전)
이익잉여금 : 이익잉여금은 매년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중 주주에 대한 배당금 지급을 통해 기업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남은 돈 입니다. 이익잉여금은 누적된 금액이기 때문에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고 오히려 손실이 누적되었다면 이익잉여금은 마이너스로 전환됩니다. 이를 이월결손금이라 합니다. 이익잉여금이 많을 수록 그동안 돈을 많이 벌었고, 사업 확장을 할 만한 자금도 넉넉하다는 것을 의미 하므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연결조정대 : 현재 검색중...Coming soon!
외부주주지분 : 지배회사 이외의 다른 주주들의 지분.
이상으로 대차대조표를 마치고 다음 포스트에서는 현금흐름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